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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석조문화재를 찾아서 (통일.. (고유번호: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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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조문화재를 찾아서 (통일.. |
조회 :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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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문화재를 찾아서 (통일.. 기본정보 |
석등이라는 명칭이 우리나라에 등장한 것은 진성여왕 5년(891)에 건립된 개선사지석등(보물 제111호)이 처음이다. 불을 밝히는 석등은 부처님의 말씀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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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법주사 쌍사자석등 → 법주사 사천왕석등 → 무량사 석등 →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 개선사지석등 → 임실 용암리석등 → 실상사 석등 → 실상사 백장암석등 → 화엄사 각황전앞석등 → 청량사 석등 → 영암사지 쌍사자석등 → 합천 백암리석등 → 운문사 금당앞석등 → 부석사 무량수전앞석등 → 선림원지 석등 |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 (서기 553년)에 의신조사가 세웠다. 쌍사자 석등(국보 5호)은 신라 석등 중 뛰어난 작품중의 하나로 그 조성년대는 성덕왕 19년(720)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량사는 부여에서 가장 큰 절로 외산 만수산기슭, 소나무가 울창하고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숲 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 범일국사가 창건하였다하며, 고려때 크게 융성했고 임진왜란때 불탄 후 조선 인조(1636~1646)때에 재건되었다. 개선사지 석등은 전라남도 일대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등이다.
화엄사 경내 건물중 각황전은 국보 제 67호로 지정된 매우 유명한 건물이며 현존하는 목조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그 웅장한 외양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각황전 앞 뜰에 서 있는 석등은 높이 6.3m, 직경 2.8m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통일 신라 시대 불교 중흥기의 찬란한 조각예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보 제 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청량사 뒤의 남산제일봉은 산세의 기복이 다양하고 경관이 빼어나며 청량사의 석등, 불상, 석탑이 불교 미술의 3대 주류를 대표할만한 수작으로, 당시의 조각 예술의 극치로 평가되고 있다.
운문사는 청도군에서 동으로 약 40㎞ 지점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말사이다.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180호인 처진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깊은 고찰이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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