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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판소리의 중시조, 송흥록 (.. (고유번호: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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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의 중시조, 송흥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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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중시조, 송흥록 (.. 기본정보 |
판소리의 성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판소리의 중시조, 송흥록
판소리의 성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코스이다. 너무나 일찍 요절한 천재 김성옥의 삶과 명창 송흥록의 삶을 만나는 여행코스이다. 김성옥은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진양조 또는 새마치라고 불리는 장단을 창조한 사람이다. 명창 송흥록은 옛날 함라를 묘사하는 글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녔다 극찬한 사람으로 웅포에서 태어나 이름을 떨쳤다. 이 두 명의 삶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아름다운 웅포의 석양마저 감상 할 수 있는 역사기행 코스이다.
천재 김성옥과 명창 송흥록에 대하여
김성옥은 조선 후기의 판소리 명창으로 처음으로 판소리에 진양조장단을 창시했으며 34세에 요절했다. 그는 젊은 시절 계룡산 암굴에서 고생하며 수련했던 탓에 다리는 뼈만 앙상하고 무릎은 부어올라 통증이 심한 학슬풍(鶴膝風)으로 앉은뱅이가 되었다. 다리를 쓰지 못하고 병석에 누워 있으면서도 판소리를 연구하여 처음으로 판소리에 진양조장단을 창시하였다.
김성옥의 진양조를 듣게된 그의 처남이자 명창인 송흥록(宋興祿)이 판소리의 새로운 발견이라 여겨 수년간 연마하여 진양조를 완성하였다. 이후 진양조는 중고제라 이름하게 되었고 김성옥은 중고제의 시조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소리는 아들인 김정근(金定根)에게 이어지고 김정근의 두아들인 김창룡(金昌龍)·김창진과 이동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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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강경포구 → 관촉사 → 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 웅포 입점리고분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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