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화는 조선시대 문무과 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이다 . 1920~30년대 여러지역의 선비들이 한옥마을로 이주하면서 '학자촌, 선비촌으로 불리던 곳에, 판사를 2명이나 배출한 명문집안터에, 조선시대 양반집을 어사화1944가 재현했다.넓은 마당에는 항상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연못이 있고, 사랑채, 안채, 별채로 구성되었다.손님들의 특별한 밤을 위하여 흙담장, 대문, 지붕, 처마 , 황토로 마감한 천정과 벽으로 조선시대 양반들의 생활을 체험 하면서 손님들의 품위를 높이도록 했다... 어르신들에게 옛 추억을 기억하게하며 잠시 옛날 어릴적 동심을 느껴보시게 하고 손주들은 그 얘기를 들으며 시간을공유하면서 가족의 힐링을 경험 할 수 있다.회갑, 생일, 성년식, 등 가족행사 뿐 아니라 세미나, 학회, 수학여행 등 단체숙박도 가능하다.집도 숨을 쉬는 뜨끈뜨근한 황토방에서 단잠을 자고 새벽시장에서 장을 봐서 차린 전주식 조식으로 건강까지 챙겨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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