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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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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가사리꽃님이네펜션 (고유번호:7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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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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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꽃님이네펜션 | |
담 당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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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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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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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18-9222 |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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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85-5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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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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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saripensioncafe.co.kr  | |
업체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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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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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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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미니Bar, 식당, 노래방, 공용PC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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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끝자락,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펜션’을 짓고 오순도순 정답게 살아가는 주인장 김숙희 씨 부부가 있다. 그 이름도 정겨운 꽃님이네펜션이다.
진입로부터 환상적이다. 금빛 물결 일렁이는 관기 들판을 끼고 달리니 왼쪽으로 붉은 낙조로 여울진 해안도로가 펼쳐지며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다. 이름 그대로 모래가 아름답다는 가사마을의 진가를 확인하는 순간이다. 전망 좋은 산 중턱에 이르자 한 살배기 백구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울긋불긋 야생화에 둘러싸인 꽃님이네펜션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다.
꽃님이네. 주인장 별명인지, 강아지 이름인지는 모르지만 부르기 쉽고 정감이 가는 이름이다. 어릴 때부터 지천에 핀 야생화를 퍼다 나르고 시집와서 꾸민 아파트 베란다 정원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던 주인장 김숙희 씨의 못 말리는 꽃 사랑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 10년 전 이곳에 3,305㎡의 대지를 사들여 온갖 희귀한 야생화와 화초, 관엽식물 등을 가꾸다 보니 어느새 ‘강씨네’라는 무미건조한 닉네임이 자연스럽게 ‘꽃님이네’로 바뀌었단다.
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차를 대접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안채에 자연스럽게 카페가 생겼다. 은퇴한 바깥양반의 소일거리를 찾다가 건물을 두 채 더 지어 3년 전부터는 펜션까지 운영하고 있다.
붉은 벽돌을 입어 따스한 느낌인 세 채의 아이보리색 건물에는 향기, 꽃들, 백합, 튤립, 해바라기, 장미, 라일락 등 꽃 이름을 딴 7개의 객실이 저마다 향을 뽐내며 피어 있다. 크게는 침대형의 커플룸과 온돌형의 가족룸 두 가지다. 아기자기하고 앤티크한 소품과 그림, 캐노피가 달린 침대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향기방과 꽃들방은 넓은 테라스에서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으며, 안채를 터서 만든 해바라기방은 82㎡ 정도로 가족이나 단체가 쓰기 좋다. 복층 구조로 베란다에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미와 라일락방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정자에서 막걸리 한잔을 걸쳐도 좋겠다. 참, 인심 좋은 주인장은 직접 텃밭에서 키운 채소와 손수 담근 김치와 된장을 무료로 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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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커플룸,가족룸,단체룸,바베큐시설 |
길 안내
남해고속도로 순천IC-덕양,화양방향-죽림사거리-관기초-펜션
지역간 대중교통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약 25분거리, 픽업 이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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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꽃님이네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