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지정한 '남도민박 BEST 50' 중 한 곳에 들만큼 예쁜 펜션이다. 대한다업에서 운영하는 보성 제 2 다원 바로 앞에 있어 차밭과 어우러진 풍경이 한폭의 그림인 곳. 펜션자체의 조경도 아주 예쁘다. 입구에는 작은 과수원이 꾸며져 있고 안마당은 파란 잔디가 인상적이다. 커다란 모과나무 뒤에는 하얀 그네가 달려있고 그 옆에는 작은 새 공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본래 이집은 새를 키우던 농장이어서 주인내외가 모두 새에 대한 조예가 깊다. 때문에 새에 대한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겐 교실 밖 학교가 된다. 보성다원을 보기 위해서는 주로 율포의 숙박을 이용하는데, 꽃뜰펜션은 율포에서 조금 비켜난 다원속에 있어 더 운치있고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테마별 옵션 :
커플룸,가족룸,단체룸,알뜰형/저가
길 안내
서울 - 남해고속도로 - 서순천나들목 - 순천 - 벌교 - 보성 - 18번국도 - 보성다원 - 봇재 - 율포 앞 영천 삼거리 - 장흥쪽으로 직진 - 회천삼거리 - 회천방향으로 우회전 - 보성제2다원 - 꽃뜰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