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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선현을 찾아가는 길 (고유번호: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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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을 찾아가는 길 기본정보 |
"위기지학"을 깨달아야 진정한 선비가 될 수 있다는 공자의 말처럼 선비는 학문에 정진하여 청렴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조선시대 선비의 바른 뜻을 실천한 옛 선현들을 찾아가는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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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황희선생영당지 - 용연서원(이덕형) - 이항복선생 묘 - 이항로선생 생가 - 아산 맹씨행단 (맹사성) - 심곡서원 (조광조) - 고령박씨 종중재실 ( 박문수 ) - 송강 정철 신도비 - 강릉 오죽헌 (이이) - 도산서원 (이황) - 조식유적지 |
반구정은 고려말에서 세종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임금을 보필하고 89세로 장수하였던 청백리 "황희정승(1363~1452)"이 말년에 관직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갈매기를 벗삼아 지낸 곳으로 임진강 하류의 절경 지역에 세워진 정자이다. 용연서원은 이덕형선생과 조경선생을 봉사하고 있는 서원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0호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포천 유림의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사적109호로 지정된 맹씨행단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으로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씨행단" 이라 한다. 정송강사는 송강 정철선생(1536∼1593)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지방기념물 9호이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선생이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를 직접 지어 이곳에서 인격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인재를 길러낸 사학(私學)의 원천으로, 요즘 같으면 사립학교와 같은 교육의 전당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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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을 찾아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