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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선현을 찾아가는 길 (지정.. (고유번호: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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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현을 찾아가는 길 (지정.. |
조회 :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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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을 찾아가는 길 (지정.. 기본정보 |
"위기지학"을 깨달아야 진정한 선비가 될 수 있다는 공자의 말처럼 선비는 학문에 정진하여 청렴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조선시대 선비의 바른 뜻을 실천한 이들을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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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황희선생영당지 → 용연서원(이덕형) → 이항복선생묘 → 이항로선생생가 → 아산맹씨행단( 맹사성 ) → 심곡서원 → 고령박씨 종중재실( 박문수 ) → 송강 정절신도비 → 강릉 오죽헌 (이이) → 도산서원 (이황) → 조식유적 |
황희선생의 묘는 반구정에서 문산쪽으로 가다가 탄현면 금승리 산능선에 있다. 황희정승이 세상을 떠나자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방촌영당과 제사를 지내는 경모재가 구역 내에 있으며, 임진강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동상이 서 있다.
용연서원은 이덕형선생과 조경선생을 봉사하고 있는 서원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포천 유림의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맹사성 고택은 설화산을 서쪽으로 등지고 배방산을 동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수백여년간 무사히 보존되어 온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집이다.
정송강사는 송강 정철선생(1536∼1593)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지방기념물 9호이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도산서원은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선생이 명종16년(1561)에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를 직접 지어 이곳에서 인격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강론을 통해 나라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해 인재를 길러낸 사학(私學)의 원천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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