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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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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향일암흙집펜션 (고유번호:12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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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100% 흙과 흙벽돌로 지은 펜션이다. 향일암흙집펜션을 운영하는 이영숙？이정훈 부자(父子)가 직접 공사에 참여해 2009년 문을 열었다.
전통식과 현대식 방이 있는데,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아기자기한 모습의 전통식 방은 독채여서인지 특히 인기가 많다. 방문 앞에 있는 통나무 조각, 갖가지 화분과 항아리는 마치 옛 시골집에서나 본 것 같은 느낌이다. 방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천장. 나무로 세운 천장 기둥에 복(福)이라는 한자를 새겨놓았고, 한지로 만든 우아한 조명등이 있어 방 안 분위기가 아늑하다. 은은하게 풍기는 흙냄새는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준다. 커다란 창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현대식 방 역시 친환경 자재로 지었는데, 전통식 방처럼 독채는 아니다.
향일암흙집펜션은 향일암에서 가까워 하루 전날 와서 묵고 다음 날 일출을 보러 가기 좋다. 주차 문제로 향일암 인근까지는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지만, 임포마을 내에 있는 숙소를 이용하면 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미리 연락을 하면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다른 펜션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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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커플룸,가족룸,단체룸,보급형/중가,바베큐시설 |
길 안내
남해고속도로 순천IC-17번국도 여수 방향-돌산대교-둔전마을-죽포마을-방죽포해수욕장-임포마을 돌산도향일암입구 지나서 약 200m
지역간 대중교통
여수역-택시로 40분
버스터미널-택시로 40분
여수시외버스터미널-향일암행 시내버스 111,113번-향일암 종점에서 하차 후 약 3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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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임포 56 ] 지역의 정보가 없어서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지역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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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흙집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