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바다와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펜션이다. 박종호 대표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땅에 건물을 지어 바다노을펜션을 열었다. 별채도 마련했다.
큰 바위가 자리한 입구를 지나면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이 나온다. 연한 갈색을 띠는 벽돌로 지은 건물은 바다를 향하고 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외관과 실내 모두 깨끗하다. 방을 통일감 있게 도배하고 가구의 색을 맞추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었다. 하트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하얀 타일을 붙인 화장실은 한눈에 봐도 깔끔하다. 특히 세면대는 화사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돼 보인다.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직접 장작을 팰 수도 있다.
바다노을펜션은 발갛게 물드는 저녁노을, 밤이면 쏟아지는 별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 반잠수정전시관, 방죽포해수욕장 등 주변 볼거리도 많다. 펜션 바로 앞 경도에는 조만간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리 연락하면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테마별 옵션 :
커플룸,가족룸,단체룸,바다조망
길 안내
남해고속도로 순천IC-17번국도 여수 방향-돌산대교-향일암 방향-진모에서 100m 직진 후 우회전
지역내 대중교통
향일암행 버스(106,112)-진모에서 하차, 진모에서 100m 진입 후 우회전
바다노을펜션 
테마별 옵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