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고도 부여를 만난다, 부여군 1박2일 체험관광코스
부여군은 1,400여년전 123년간 백제의 도읍지로서 찬란한 민족문화를 활짝 꽃피운 고장으로 아름다운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특히 사비백제 역사를 가슴에 안고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과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이고 서동요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궁남지가 유명하다.
또한 백제인의 예술혼과 정신세계를 보여준 세계최고의 문화유산 백제금동대향로, 우리나라 석탑예술의 최고봉에 우뚝 솟아 있는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 국보급 문화재를 비롯한 182점의 다양한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청정자연에서 나오는 풍부한 먹거리를 비롯해서 볼거리, 놀거리 등이 다양한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문화 관광도시이다.
부여의 대표 관광지
부여의 대표 관광지로는 부소산 (고란사 ,낙화암 )과 구드래공원, 정림사지, 백제토기체험관광, 궁남지, 백제왕릉원 등 다양한 백제 문화 관광지가 있다. 또한 국립부여박물관, 곤충체험학습장과 송국리 선사취락지, 내산은행나무, 무량사, 미암사, 드라마 서동요 세트장 등의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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